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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무도 모를 일

in #kr7 years ago

네가 진짜 내 모습을 알았더라면, 내가 진짜 네 마음을 읽었더라면
그래도 변하는 건 없었을까

저는 그렇게 될 일은 꼭 지금이 아니어도...
언젠가 꼭 그렇게 되고 만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어요...

하지만 그러지 말았으면...하는 마음도 한 켠에 살짝 자리잡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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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엘엘님! 사실 저도 시간의 차이일 뿐, 결국 이리 될 일이었다...고 위안(혹은 정신승리)할 때가 더 많은 것 같아요. 그냥... 여기 남은 제 자신을 조금 더 사랑해 주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