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omaiiii입니다...
2월의 마지막 주 월요일이네요....^^
새해 계획한 것들 조금씩 이루고 계시는가요?
오늘 저희 팀 작업 중에 강화도어 하부 용접작업이 있어더랬죠...
사진 올려봅니다...
상처가 난 부위를 바이스로 잡아주고 고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작업에는 용접이 적절한 방법이라서 열심히 찌찌고 있네요..^^
상처부위를 고쳤지만 모양이 이쁘지 않죠? 그래서 다음 작업 진행합니다..
면을 깨끗이 되도록 그라인더 진행중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작업은 끝났지만 저런 상처가 남았네요...
작업 사진 보고서 때문에 사진을 찍었지만...
느낀 점이 있다면....
결혼 생활 2년, 연애 3년....... 이라는 기간 동안
서로에 대한 원망과 상처들을 조금씩 가지고 있죠....
기분이 좋을 때는 저런 기억들은 (일어나지 않았던 일로)... 깨끗이 치유되었다고...
생각했지만...
가끔씩 우울할 때나 일이 풀리지 않을 때...
저런 기억들이 잊혀지지 않고 몸과 마음을 힘들게 합니다...
내가 받았던 원망과 상처는 다 기억하는데...
내가 했던 나쁜 행동들은 금새 잊어버리고.....
와이프 입을 통해 아내에게 준 상처가 다시 떠 오르네요....
조금만 더 이해하고 귀 기울여주고 말을 가려서 했다면
지금의 이런 힘듦이 조금이나마 줄어들 수도 있을지도...
이젠 알죠...
이런 일을 깨끗이 잊어버리는 것은
나중...
내 마지막 생애과 함께 사라진다는 걸.....
갑자기 10년전 드라마 " 내사랑 김삼순"이 생각나네요.. [현빈, 김선아, 려원]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 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드라마 중 대사.., -알프레드 디 수자-)
감수성이...
저런 사진에 저런 감수성이 나오네요...
좋은 글에 보팅, 팔로워 하고 가요 ㅎ
괜찮으시면 맞팔 부탁드릴게요 :)
즐거운 저녁 되세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증권에 관심이 있는데 자주 방문할 게요...^^
밤에 읽어보면 마음이 뭔가 편해지는? 글이네요 ㅎㅎ
용접도 전에 한번 체험해 본 기억이 나는데 정말 힘든 일인데
대단한 일 하고 계시네요 ㅎ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마음이 편해지신다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나이가 드니 사물을 볼 때 여러 감정 이입을 많이 들더라구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흔적은 남지만 예전처럼 울퉁불퉁 모가나진 않았으니 잘 보듬어 나아가지리라 생각이듭니다~~
제가 뿌린 것이니...... 제가 잘 해야겠지요...^^
응원 글 감사합니다/...^^
원래 좋을 때는 인생이 꽃밭 같은데,
우울할 때는 비온 날만 가득한 것 같지요~
하루는 맑고, 하루는 흐리고,
그런게 인생 아닌가 싶습니다~
나머지 인생은 이틀은 맑고, 반나절만 흐렸으면 좋겠습니다...^^
본인 하기에 삶의 길은 달라지는 것이겠죠...~~~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고....
글을 쓸 수 있는 힘이 되네요..^____^
[보팅나누미 프로젝트part²]
제4회 뉴비가미래다 Newbie is the future
참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멋진스티미언 @comaiiii님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