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100%) De Profundis (1)View the full contextbooksteem (67)in #kr • 5 years ago [4] 석달이 지났다. 하루의 일과와 노동을 담은 달력이 감방 문 앞에 걸려 있다. 달력엔 내 이름과 문장이 적혀 있다. 5월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