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iyren입니다.
이번 주는 국내 주식시장과 함께 보유 ETF 수익률의 회복세가 눈에 보이고 있어 한숨 돌리고 있습니다. 덕분에 현금성 자산이었던 단기 채권을 일부 매도하고, 일본 헬스케어 ETF를 소량(비중 5%) 매수했습니다
이에 비해 암호화폐 포트폴리오는 비트코인이 큰 폭으로 반등하다가 최근 주춤하면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스팀아 이제 좀 가즈아 ;ㅁ;)
스팀잇 활동하면서 받는 스팀달러 보상으로는 스팀에 재투자하고 남는 용돈으로는 EOS를 조금씩 모으고 있는데, 요즘같은 시장 가격이면 맘 같아서는 레버리지를 통해서 대량 구매하고 싶어지네요.
하지만 리스크와 멘탈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니, 기다림의 미학을 꾸준히 되뇌여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주도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 대단하시네요. @:@
본업도 관련 일을 하시는지...?
잘 보고 가요 ^^
증권 관련 일은 아니지만 정리를 요하는 일이긴 하네요 ㅎㅎ 노가다는 자신 있음!
자주 놀러오세요~~
이 퀄리티 있는 분석, 항상 감사드려요 :)
@vixima7님 주식 관련 포스팅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와...저런 차트나 정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저도 하고 싶은데 잘안되요 ㅠㅠ 역시 많이 해보는 것만이 답인가요?
하다 보면 느는거 같아요 ㅎㅎ 할줄 아는게 이것밖에 없는게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ㅠㅠ
아하 항상 좋은 팁 감사드려요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스팀의 반등에는 시간이 좀 필요한 것처럼 보이네요..ㅠㅠ
네 아직 멀었겠죠? ㅠㅠ 길게 내다보려고 노력 중이에요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포트폴리오 구분해서 관리하시는 것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처음엔 귀찮았는데, 막상 쓰다보니 정리도 되고 재밌습니다. 수익률이 딱히 좋아지진 않지만, 마음이 뭔가 편안해지는 느낌? 일까요 ㅎㅎ
저도 비트/이오스는 꾸준히 들고 늘리고 있는데 스팀으로 전환할까 맨날 고민하네요. ㅋㅋ
보노보노의 느린듯하면서도 우직한 그 느낌, 투자방식도 그러하신 듯 합니다.
행복한 한 주 시작하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보노보노는 예전부터 좋아하는 캐릭터라 무의식적으로 쓰고 있어요. 보노보노 대사 중에 요런 게 있지요.
네 ㅎㅎ 빠르게 걸어야 할 땐 전자처럼, 느리게 걸어도 될 땐 후자처럼 살고 싶네요. 포로리도 귀엽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