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제 친구들도 무서운 언니 오빠들이 길 건너편에서 걸어오면 바닥 보고 빠른 속도로 반대로 돌아갔던ㅋㅋㅋ기억이 나네요ㅋㅋ 그 언니 오빠들 만의 포쓰가 있었죠.. 레이어드 컷이라던가, 형광색 옷차림이라던가. 아직도 잊지 못하는 쨍한 빨강색 셔츠에 형광팬 연두색의 넥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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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제 친구들도 무서운 언니 오빠들이 길 건너편에서 걸어오면 바닥 보고 빠른 속도로 반대로 돌아갔던ㅋㅋㅋ기억이 나네요ㅋㅋ 그 언니 오빠들 만의 포쓰가 있었죠.. 레이어드 컷이라던가, 형광색 옷차림이라던가. 아직도 잊지 못하는 쨍한 빨강색 셔츠에 형광팬 연두색의 넥타이....
크.......... 바로 그겁니다... 그리고 저를 처다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으면 정말 무서워져요. 생각해보니 어느 순간부터는 그런 경험이 없네요.. 요즘 중딩들은 여전히 이런거 느끼려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