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된 해명에도 유은혜 부총리 후보 도덕성 논란 가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0326811&isYeonhapFlash=Y&rc=N
유은혜가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라고 한다. 나는 민주당 인간들이 자유한국당보다 더 싫다. 한국당은 애초에 기대조차 안하게 만들었던 인물들이었다면 민주당은 뭔가 그럴싸하게 서민들을 위한 것처럼 쇼나 연기를 잘해왔다.
주식을 알게 되면서 이런 저런 뉴스에 관해서 찾아보다보면 오히려 민주당이 더 문제있는 인간들이 더 많은 경우를 많이 봤던것 같다. 미투 성희롱만 봐도 민주당 관계자나 지지자들 중에서 더 많았던것 같다.
사람은 자신이 뱉은 말은 그 어떤 논리로도 반박하기가 힘들다.
범여권, 이명박 ''납득할 수 없는 해명''…"지도자 결격사유"
http://www.nocutnews.co.kr/news/307672
와거에 유은혜가 열린우리당 부대변인이던 시절에 이명박 자녀의 위장전입 의혹과 관련해서 이런 의견을 낸적이 있었다. " 의혹이 제대로 밝혀지지도 않았는데 한술 더 떠 부동산 투기가 아니니 위장 전입은 괜찮다는 것처럼 해괴한 논리가 어디 있는가?" 라고 했었다고 기사에 나오는데, 자기 자녀의 위장전입은 문제가 없다라는 사고방식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문재인이 원래 내각 인사 뽑을때에 위장전입이나 뭐.. 5대사항이었나 그거 이야기를 했던것 같은데, 안걸리는 인간들이 별로 없는 것을 보면 인재를 걸러내는 시스템이 문제인건지.. 아니면 애초에 민주당 인맥으로는 그런 인사가 없는건지 참 의문이다. 아니면 애초에 공약을 그렇게 하지나 말지 말이다.
암튼 자기들 편이면 괜찮다라는 거지같은 마인드는 좀 버리면 좋겠다. 하나라도 결격 사유가 있으면 그냥 내치는게 맞다고 본다. 아예 경력이 별로 없더라도 깨끗한 인간을 그 자리에 앉히는게 더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데에 더 나은 선택이라고 본다.
어차피 지금까지 정책같은거 제대로 한게 있나? 심심하면 북한 관련 이슈로 쇼나 할뿐이지. 민생경제 신경쓰라고 했더니 날마다 어떻게 쇼할까.. 혹은 김정은이 마음에 들까 연구하는 청와대 같다. 암튼 여러가지로 늘 실망스럽다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건 내로남불이다.
글쓰면서 셀프보팅이 되어버렸는데, 어디서 취소하는건지 모르겠다.. 하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