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No Cat No life : #26, 즐거운 간식시간~~

in #kr-pet6 years ago

음 저건 싸우는게 아니에요. 남자애들이라 장난 섞인 몸싸움을 자주 할 텐데, 전형적인 그런거네요. ㅎㅎ 우리 몽땅이 크니까 까뮤한테 저런 몸싸움을 걸더라고요.

고양이는 진짜 진지하게 싸우면 피도 나고 무서운 소리도 내고 난리납니다.

물론 놀다가도 기분이 잠깐씩 나빠질 수는 있죠. 그럴 때는 하악질을 할 거고요.ㅎㅎ 좀 지나면 잘 때도 껴안고 자고 그럴거에요.

Sort:  

그런건가요? 그럼 정말 다행이예요!!! 걱정을 많이했는데 이제 좀 맘 편히 지켜볼수 있겠네요 ^^

동네 수컷 고양이들 모가지 물면서 싸우는걸 본적 있는데,놀래서 한 3초간 멍하니 쳐다봤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목숨걸고 싸우더군요😓😓

고양이에 대해서도 많이 아시는군요 제이미님. 역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