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프린스님 글을 읽고 럼프님 글을 읽었네요. 남의 곤궁이 창작의 소재로 이용되었을 때 그것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생각하게 됩니다. 어쨌든 결국 창작물은 창작자의 의도가 숨어 있는 것일테니까요. 단순히 옳고 그름으로 가를 수만 있는 문제는 아닐 거 같단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생각하게 하는 글 감사합니다.
슬리프린스님 글을 읽고 럼프님 글을 읽었네요. 남의 곤궁이 창작의 소재로 이용되었을 때 그것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생각하게 됩니다. 어쨌든 결국 창작물은 창작자의 의도가 숨어 있는 것일테니까요. 단순히 옳고 그름으로 가를 수만 있는 문제는 아닐 거 같단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생각하게 하는 글 감사합니다.
옳고 그른 것을 딱 나눌수는 없지만 이렇게 머리를 맞대고 생각하다보면 일정 정도의 합의는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이건 너무했다.. 이건 꽤 괜찮다.. 뭐 이런 감상으로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