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올때마다 좀 여유로움을 즐기고 싶을때 꼭 가는곳이 산사랑 산채 정식 집입니다.
어김없이 맛집을 데리고 가야하는데 어디데리고 갈까 하다가.
아주 자주 다니는스타일이 아니다보니 한번갈때 괜찮은곳으로 가는편인데.
주소상은 경기도 용인시
아주 꼬불 꼬불 산을 타고 아직도 다 안왔나 할정도로 산끝까지 가야
산사랑이라는 산채정식집 이정표를 볼수있습니다.
이곳은 밥빼곤. 거의 30첩 반상이라 해야 하나 ~~
상다리가 부러지게 나옵니다.
반찬 하나 하나 다찍어서 올리려고 했으나, ㅠ 전체 컷밖에 없네요.
한꺼번에 나오는부분도 있고 손님하고 갈땐 사진을 먹기 전에 찍는다는게 여간한게 아니거든요 ~ ^^
스티미언님들은 어찌 다들 그렇게 짤찍고 디테일 하게 설명해주시는지 ~~~
밖을나가 보면 성모상이 보입니다.
제가 크리스찬 이기도 하지만, 여기 부지가 천주교 부지인건지
산사랑 정식집 대표님이 독실한 크리스찬이라 그런건지는 아직도 갈때 마다 물어보질 못했습니다.
가시면 보이실꺼예요
일단 산사랑은
차가 없으면 가기 힘들어요
너무 산자락에 있어요
그러나 공기하나는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건강해지는맛
모든 식자재자체가 직접 제배하고 만들어내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말씀은 천연조미료를 사용하신다 하시니
된장하나 콩 비지하나 나물, 직접 담근 김치하며 맛이 없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푸짐하면서 건강해지는맛 !!
그래서 나가실때보면 직접 제배하고있는 채소를 판매합니다.
감자며, 오이며, 계절별 다양하게
항상 갈때면 집에가져가기 위해 한움큼씩 사들고 가는것같아요 ~~~
전 자주 가지만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입니다. 추천 !!!
주소 : 경기도 용인수 수지구 고기동 357 산사랑 산채정식
한상 푸짐하니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ㅎ
네 진짜 건강한맛입니다. 남자분들은 풀떼기만 있다며.... ㅋㅋ 안좋아 하실수도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