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취준 이야기

in #kr-gazua7 years ago

안녕 꼬꼬마 스티미언 말괄량이들-!
간만에 글쓴다!

일전에 말한 적이 있지만
나는 돌아온 취준생이야.

알 사람들은 알겠지만
요새 한창 인적성 시즌이잖아.

이것 저것 할 공부가 너어어어무 많아서
눈뜨고 다시 잠자리에 들 때까지
블록 맞추고 덧셈 뺄셈하고
글 읽고 참 거짓 찾고~

하면서도 이게 업무랑 뭔 상관이냐
우리나라 기업 진짜 답 없다
는 생각이 들면서
어쩔 수 없이 꾸역꾸역 하는 중이야.

어쨋건 내일은 C사, 내일 모레는 S사의
인적성이 기다리고 있어.

시간 나면 응원도 해주고 기도도 해주길 바라.

취업 선배 형누나들의 조언도 언제든 환영이구.

그럼 모두 다가오는 주말
나 대신 씐나게 놀길 바랄게!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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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검사가 취지는 공부하지말고 보는걸텐데 취직용으로 시험본다니 그렇게 안되지

맞아 근데 걔네 입장에선 저비용 고효율인 방법이니까

어머 열심히 사는구나! 잘될거야 그러니 그대로 니가 하는대로 해. 화이팅! 근데 오늘 금요일인거 알지? 오늘은 그냥 놀아~

ㅋㅋㅋㅋ 고마워 덕분에 힘이 났어~!

꼬꼬마 스티미언 말괄량이들
이게 뭐라고 빵...ㅋ_ㅋ..

쇼루님 돌아온 취준생인걸 몰랐던 나.. 뒤에서 남몰래 응원해야지..!

ㅋㅋㅋ 감사합니다 >_<

언제 한번 할머니 식당에 놀러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