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 있어서, Risk 는 피할수 없는 항목입니다.
비행기를 타는게 더 위험해 보일수 있지만, 사실은 자동차 사고로 죽을 확률이 비행기를 타서 죽을 확률보다 110배나 높습니다.
자동차를 운전해서 위험을 피할순 없겠지만, 안전한 운전습관으로 위험을 줄일수는 있습니다.
투자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자동차를 운전함으로써, 원하는 직장에 갈 수 있고 본인이 원하는 goal 을 이룰수 있습니다.
위험이 싫다고 해서 모든 위험을 피할려 한다면, 투자에서 성공하지 못합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성공 근처에도 가지 못할겁니다.
2000년도 주식시장이 최고점을 찍은후에 2002년까지 50% 폭락했고, 나스닥은 76% 가 폭락 했습니다.
2008년에도 50% 폭락하였습니다.
이런것은 부동산 시장에서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켓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회복하였고 다시 최고치를 경신 했습니다.
마켓이 폭락하는걸 위험으로 보지말고 기회로 볼 줄 알아야 투자에서 성공 할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은 각종 악재에도 연간 11% 이상 성장해 왔습니다.
경기가 나뻐지면, 미국 정부는 시장에 돈을 풀어서 경기를 다시 살리곤 했습니다. 미국은 이럴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중 기회에 설명)
위험은 분산 시킬수 있습니다.
아마존이나 비트코인이 매력적인 투자라고 생각해서 모든 재산을 거기에 투자한다면 큰 위험을 가져 옵니다.
어마어마 한 돈을 벌 수도 있지만, 반대로 아마존에 좋지 않는 뉴스가 나오거나 아마존 보다 더 혁신적인 기업이 나온다면 큰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90년도에 비디오 렌트 시장을 독점했던 블럭버스터도 넷플릭스란 회사 앞에서 한 순간에 사라진 것을 우린 볼 수 있었습니다.
물가상승 위험도 있습니다.
달러의 가치는 날로 하락하기 때문에 물가는 계속 올라갑니다.
물가가 연간 3% 성장한다고 가정 했을때, 난 연간 3% 리턴을 가져다 주는 채권에 투자하면 괜찮겠지란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채권이나 은행 CD 는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보다 훨씬 안전하다 생각하기에 그럴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계획하고 있는 자녀들 학자금 저축, 은퇴계획, 내집마련 등등 수많은 계획들을 달성할려면 은행 CD 나 채권 투자로는 99.99% 달성하기가 어려울 겁니다.
직장에서의 위험도 있습니다.
지금 있는 직장에서 하는일이 앞으로 계속 필요한 기술을 배울수 있는 직장인지, 계속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지, 저물어 가는 산업인지 계속 고민해 봐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지금 직장에서 이직하는것을 고려해 보는것이 좋습니다.
이 밖에도 많은 리스크들이 존재하며, 우리는 그 위험을 잘 Evaluate 할 줄 알아야 하고 그것을 분산시킬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리스크를 감수함으로써, 얼마나 큰 리턴을 가져다 줄 수 있는지도 계산해 봐서 본인 상황에 맞게 조율할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부자되기님.
님 follow 하려고 이곳에 가입했어요.
좋은 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님 말씀이 맞아요. 위험부담 없이 얻어지는건 없죠. 자주 들릴께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