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침
아침을 참아보려했으나 배가 너무 고파 편의점에 들렀다. 그나마 건강한 곡물류 음료를 먹고 싶었는데 메뉴가 한정적이라 어쩔 수 없이 집은 것이 로얄 밀크티. 솔직히 배가 차는 느낌은 별로 들지 않았으나 칼로리는 엄청났다... 후회 또 후회.
2. 점심
점심은 구내식당. 미트볼이 썩 맛있지 않았지만 스크램블 에그가 꽤나 맛이 좋았다. 더 먹을 걸...
3. 저녁
저녁은 집에 가는 길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자주 가는 분식집에서 참치김밥 한 줄을 샀다. 평소에 두 줄을 먹었는데, 한 줄만 먹고 보니 생각보다 많은 양. 정말 많은 음식을 먹어치워왔구나... 반성 또 반성.
총평
변한 체중 앞자리를 이틀 째 사수중. 저녁을 먹고 나서 혹시나 재어봤더니 다행히 큰 차이는 없다. 이제 음식을 줄이는 것만으로는 약간 불안해 운동을 조금 추가했다. 살을 빼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먼저기 때문에 앞으로 운동도 꾸준히 해봐야지.
건강한 다이어트!! 이게 중요하죠~ 빔바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