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source 2024년 11월 6일 한국은행 보도자료 :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및 예금 토큰 기반 「국민 체감형 디지털 금융서비스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는 각국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화폐로서 도입을 위한 연구 및 개발이 진행 중이다.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이하 ‘CBDC’)란 중앙은행이 제조·발행·유통하는 디지털화폐로, 기존 법화의 형태만 변화한 것일 뿐 동일한 화폐가치를 지닌다. 예금 토큰이란 은행 예금을 분산원장 상에서 디지털 형태의 자산으로 토큰화한 것으로 물품·서비스 구매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앱 하나로 3초면 끝나”
한국은행이 내년 디지털화폐(CBDC) 실증 테스트를 앞두고 첫 결제 시연을 했다.
은행 애플리케이션(앱) 내 QR 인증만으로 정부지원금과 같은 바우처 사용이 가능해진다.
한국은행은 내년 중 CBDC 기반 예금토큰을 발행하고, 이를 활용한 바우처(교육, 문화, 복지 분야 등)의 상용화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테스트에는 국민, 신한, 우리, 하나, 기업, 농협, 부산은행 등 7개 국내 주요 은행이 참여한다. 마트, 문고, 편의점, 커피 프랜차이즈 등 약 2만 곳 가맹점에서 실제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존 긴급재난지원금과 같이 정부지원금 등을 사용할 때 지역화폐 카드나 종이 상품권을 각각 들고 다녀야 했다. 사후 검증 방식으로 부정수급 우려도 줄일 수 있다.
향후 CBDC는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상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장점 한가지는
CBDC는 암호화폐보다 더 안전하고 효율적입니다. 이는 CBDC가 암호화폐와 같은 사기와 위조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앙은행이 발행하고 보증하기 때문에 암호화폐보다 더 신뢰할 수 있습니다.
단점 한가지는
CBDC는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수 있습니다. 이는 CBDC가 개인의 거래 내역을 추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디지털 화폐(CBDC)'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있다.
Thank you for reading my 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