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부재로 아이들과 먹은 닭국수~
시원한 초계를 먹기엔 벌써 바람이 가을 바람이다
우리는 닭국수 하나와 안심 탕수육 하나를 시켰다
단백하니 맛났던 안심탕수육~ 꿀 소스에 달콤하니 단백하면서도 고소해서 별미다
닭국수는 칼국수 면발에 닭 반마리가 들어 굉장히 푸짐하다
예상과는 다르게 불맛이 난다
불맛에 숙주와 배추가 들어가 시원한 국물맛이 나가사키 짬뽕 맛과 비슷하니~ 맛있다^^
한지 얼마 안된 배추 김치도 매콤하니 맛나다
아이가 먹고 싶대서 왔다가 완전 반하고 간 파주 닭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