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내 바빴던 남편~
중요한 일이 끝나고 사실 시부모님도 추석에 여행 갈 계획이셔서~ 우리도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다~
안타깝게도 부모님 여행은 취소됐지만 ㅜ
우린 취소불가라~;;
몇일 안 남은 여행 준비로 다이소를 다녀왔다
사실 여행용 빨랫줄이 필요해서 간건데 그 제품이 없어 넘 아쉽 ㅜㅜ
그래도 예쁜 색깔에 폴딩백이 단돈 오천원~^^
여권이랑 이것저것 넣을수 있는 지갑은 삼천원~
다른곳에서 만원~ 만오천원씩 하는 물건들이라 득템
아이들 스티커 북이랑 애들 네일 스티커..
연고에 뿌리는 소독약, 뿌리는 메디폼까지~
여행 코너도 따로 있고 다른곳과 비슷한 제품들도 훨씬 저렴한 편이다~
그래도 이것저것 담았더니 5만원 돈 ㅋㅋㅋ
남편이 다이소가서 5만원이나 쇼핑했다고 했더니
황제쇼핑 했단다~^^;;;
큰아이가 무서운 장바구니를 직접들고는 1층에서 4층까지 즐겁게 쇼핑했으니 그걸로 만족이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