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간만에 리플을 다는 것 같습니다.
그 간 Noctisk님께서 올려주시는 글은 꾸준히 봐왔지만, 저도 투자에 둔감해져서인지 아니면 현실을 회피하려고 한 것인지, '그래..그래도 아직 같이 가 주시는 분이 있구나.'라며 혼자 생각하고 페이지를 넘겼던 것 같습니다.
시장 상황이 악화일로일 때에는 어떤 분석도 혹은 장미빛 청사진도 아무 의미없이 느껴지고 심지어는 투자에 대한 초기 판단이 잘못된 것이 아닐까! 하는 불안감에 휩싸이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같이 가는 많은 투자자분들을 보면서 힘을 얻는 것은 비단 저 뿐만은 아니겠지요.
우리 힘냅시다!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