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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ME.md 를 한국말로는 백서라고 부르는군요. 잘 쓰여진 백서 아주 유용하고 중요하죠; 기본중의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백서는 영어로 whitepaper 이고요 보고서를 뜻하는데 일반적으로 기술설명서 또는 투자설명서 정도로 설명할수있는 문서를 의미합니다.

아..white paper 였군요. 백“서” 라고 해서 백서 = 하얀책 = 리드미(?) 라고 생각했네요. 개인적으로 bitcoin original whitepaper 를 읽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데크니컬 디테일들이 빠지고 기록되어 있어서 유용하지 않더군요. 대신 “how does Bitcoin actually work” 라는 주옥같은 유명한 블로그 글을 읽고 이해했습니다.

영어가 괜찮으시다면 구글 탑 검색에 나오는 Michael Nielsen 이라는 사람이 쓴 “how does Bitcoin actually work” 를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

네 감사합니다. 화이트 페이퍼는 기술 보다는 기능 중심의 설명이 많은것 같아요
추천해주신 글 꼭읽어 보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