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단 블루머의 커뮤니티 논의 20190109
블록원의 CEO 브렌단 블루머가 오늘도 밤새 많은 커뮤니티 일원들과 진지한 논의를 펼쳐갔습니다. 블록원의 수장으로 그가 하는 말들은 블록원이 EOS 메인체인 거버넌스와 발전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음을 짐작케 해주기도 합니다. 크게 질의 응답에 대한 부분과 브렌단의 개인적 생각에 대한 부분으로 나뉘어 정리합니다.
- 왜? 초기 투표 방식에서 변화를 주려하는가?
블록원은 지금 실제 데이터를 반복해서 다루는 훨씬 더 큰 전문가 팀을 가지고 있다.
- 댄은 초기 무한 투표가 가능해야 한다고 했다. 그의 마음이 바뀌었나?
그렇다. 현재 댄도 거버넌스 회의에 참여하고 있다. 그는 우리의 곧 출시될 제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스탠바이 BP에 로테이션이나 스탠바이 BP 보상 매커니즘에 대한 생각은?
블록을 만들지 않는 BP들에게 너무 많은 가치가 분배되고 있다.
- 새 로드맵은 언제 공개되나?
대부분의 거대 조직(회사)들처럼 준비가 완료되면 출시할 예정이다. 당신은 애플의 공유할 수 있는 로드맵을 가지고 있는가?
- B1 월렛은 언제 출시되나?
현재 마무리 모드이며, 월렛 그 이상이 될 것. 이번 분기에 발표하길 원하지만 앞서 말한대로 당장의 가시적인 것 이상의 훨씬 더 큰 계획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사람들이 기꺼이 기다릴 가치가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 REX가 없어도 이미 자원 임대는 가능하다.
REX는 투표를 장려하는 기능 이상의 것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투표자들에게 단순히 자원 임대 방식과는 다른 형태로 더 많은 가치를 줄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 B1(블록원)은 이를 신뢰하는 커뮤니티 회원들과의 의사소통도 중요하다.
최근 다양한 언어로 소통하기 위한 블록원의 커뮤니케이션 팀을 확장했고 채용을 시작했다.
- ECAF 사례를 통해 개선할 점은?
중재 프로세스(Arbitration)는 베이스 레이어가 되어서는 안된다.
블록원은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들 제안을 하지 않을 것이고, 스테이킹 홀더들이 스테이킹 하지 않는 일시적인 홀더들보다 더 번영할 수 있는 제안을 할 것이다.
EOS에 대한 나의 기대는 높다. 나는 현재 EOS의 방향성에 대해 아주 낙관적이다.
블록원은 이제 스테이킹 기간을 늘리기를 추천할 것이다. 최초에는 유권자들이 투표하는데 대한 보상 비용이 없었기 때문에 스테이킹 기간을 짧게 유지했다.
개발자에게 자원을 대여해 수익을 얻기 위한 목적으로 조사없이 아무 BP에나 투표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나(브렌단 블루머)는 홍콩에 거주하지만, 현재 댄과 US 엔지니어들과 함께 버지니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