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비트렉스가 이더리움 클래식 보유자(ETC)에게 칼리스토(CLO) 에어드랍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비트렉스는 칼리스토 개발팀의 연락을 기다렸으나 연락이 오지 않았고 3월 5일날 스냅샷 진행 전 토큰을 검토하기에는 늦었다고 전했습니다.
CLO코인은 이더리움 클래식의 첫번째 사이드 체인으로 이더리움 클래식 네트워크에 확장성을 향상시켜준다고 하였으며 이더리움 클래식측에서는 CLO코인의 스마트컨트랙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크로스 체인을 지원해준다고 하였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의 첫번째 첫번째 사이드 체인이 비트렉스같은 큰 거래소와 컨택이 안됐다니 왜 그랬을까요...
출처: https://support.bittrex.com/hc/en-us/articles/360001378632
2.호주에서 세계 최초로 신문가판대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신문에 따르면 호주 전역의 1200여개의 신문가판대와 협약을 맺고 1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호주의 비트코인 CEO인 루퍼트 해켓은 인터뷰에서 "소비자들이 보다 친숙한 환경에서 비트코인등 가상화폐를 구입할 수 있또록 세계 최초로 신문가판대 판매를 결정했다"라며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거래를 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출처:https://news.bitcoin.com/1200-australian-new-agencies-selling-fractions-crypto/
3.세계적인 기업 우버의 공동창업자 중 한명인 가렛 캠프가 에코(ECO)라고 불리는 새 암호화폐 개발에 나선다고 합니다.
가렛 캠프는 에코를 일상에서 널리 쓰이는 결제 수단이자 디지털 화폐로 키운다는 것을 목표로 내걸었으며 암호화폐를 파는 ICO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에코는 초기에 1조개라는 대규모 코인이 발생하고, 간편한 웹과 모바일 앱도 제공되며 기술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쓸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인 암호화폐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출처:http://techm.kr/bbs/board.php?bo_table=article&wr_id=4731
3번 뉴스의 경우 아직 사실 확인이 덜 됐습니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