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거의 마지막 홈경기라니

in #arsenal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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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7 한국시간으로 벵거의 마지막 아스날 홈경기네요.

하이버리 시절부터 에미레이츠스타디움 건축까지

아스날의 22년을 이끈 아르센 벵거가 은퇴라니 믿기지 않습니다.

이별은 항상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합니다.

제 스티밋 닉네임도 구너거든요.

박지성 맨유 입단해부터 전 아스날을 응원해왔습니다.

그때도 벵거였는데... 이젠 더 이상 볼 수 없어 슬프네요.

Merci. Wen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