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rajang (37)in #kr • 7 years ago<나라씨의 네덜란드 엿보기> 국경일 들여다보기네덜란드에는 참혹했던 전쟁의 슬픔과 다시 찾은 자유의 해방을 연이어 느낄 수 있는 국경 행사가 있다. 한국 국경일로 말하면 현충일과 광복절이 하루 차이로 치러진다. 5월 4일 저녁 8시의 묵념으로 추도를 하기 위한 추도식이 열리고 있는 암스테르담 담광장. 기념비를 중심으로 행사가 치러진다. 5월 4일…narajang (37)in #kr-hobby • 7 years ago<한 주에 한 번>나의 취미한국에 살면서 단 한 번도 취미 생활을 가져보지 못하고 살았다. 늘 바빴다. 출근할 때도, 일 할 때도, 밥 먹을 때도 심지어 일 없는 주말도 바빴다. 왠지 모르게 늘 쫓기며 살았다. 네덜란드 살다가 가끔 한국에 가면 다시 바빠진다. 내게 주어진 정량적 시간은 같은데 왜 이곳과 그곳은 시간이라는 주제 앞에서의…narajang (37)in #kr • 7 years ago취재일지비오는 날의 암스테르담은 쓸쓸하거나 아프거나 고프거나 때론 아련하다. 내가 이곳을 드나드는 수 만큼이나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는 도시, 세상의 도시들은 사람들 얼굴 만큼이나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만난 한국에서 꽤 이름이 나있는 새소년이라는 밴드를 인터뷰했다. 벨기에…narajang (37)in #kr • 7 years ago사투리는 내 인생!진정한 프로는 어떤 상황이든 최대와 최저의 높낮이가 크지 않다. 그것이 프로다. 그런 면에서 보면 나는 아직도 아마추어다. 내 방송의 내레이션은 가끔은 안정적이지만 어떤 이유로든 또 가끔은 무척 불안정하다. 나는 부산 출신이고, 나의 사투리는 내 인생에서는 떨어질 수 없이 붙어 다니는 트레이드 마크다. 사투리…narajang (37)in #kr • 7 years ago휴우~ 어렵다. 스티밋!페이스북을 통해 알게된 스팀잇, '아~ 이제 더 이상 세상의 트랜드를 못따라가는 상황이 온건가!'라는 심각한 걱정이 머리 속을 떠나지 않습니다. 얼리어답터는 아니지만 나름...시대의 트랜드를 잘 쫒아가며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정말 한계가 온건가 싶어 꽤 심각해지는 시간이네요. 블록체인 개념도 이렇게…narajang (37)in #kr • 7 years ago행복한 아이들을 키우는 네덜란드 엄마들의 크라스건강한 엄마 세계에서 1인당 자전거 보유율이 가장 높은 나라가 네덜란드인데 1명당 평균 1.2대의 자전거를 가지고 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이곳 사람들은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 그렇기에 치마를 입은 여성들을 만나기도 그리 쉽지 않고 예쁘게 차려입고 하이힐을 신은 여성들을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