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만화를 정말 좋아했는데 제갈량의 맞수는 사마의밖에 없었습니다. 유리한 환경과 조건을 십분 활용하는 얄밉지만 뛰어난 지략가였죠.
이런 일화에서 삶에 대한 성찰로 넘어가다니 흐름이 우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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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만화를 정말 좋아했는데 제갈량의 맞수는 사마의밖에 없었습니다. 유리한 환경과 조건을 십분 활용하는 얄밉지만 뛰어난 지략가였죠.
이런 일화에서 삶에 대한 성찰로 넘어가다니 흐름이 우아하네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쓰는 순간은, 다소 글의 흐름이 무리수가 아닌가 그런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
천 두 개를 붙였는데 바느질 흔적이 안 나고 우아하다고 말씀해주시니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