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제갈량을 바라보며 경쟁하고 이기고 싶었던 책사들
처럼 스팀잇을 알아보고 눈팅하던 시절에는
'경쟁해서 이겨나질 못하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덕분에 가입이라는 단어 자체를 머리속에서 지워버렸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의외로 '경쟁'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글에도
의외의 다른 면이 보였음을 발견하게 되어서
가입을 하고 이렇게 활동하게 되었네요..
님이 써주신 글대로
자신의 강점을 잘 발견하여 갈고 닦는게 더 유리하게 작용하지
않나 싶은 점과
주변 정세 대한 꾸준한 안목기르기가 중요하는 생각이
절로드는 글입니다.
잘 보고 가요
ㅎㅎ 꼭 경쟁하지 않는 것.. 블루오션을 찾는 것만이 답은 아니겠지만, 이곳 스팀잇처럼 개인의 색깔과 사유, 창작이 뚜렷히 드러나고 거기 사람들이 호응해주는 공간이라면 좀 더 자신의 강점을 살리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댓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 월급쟁이 직장인이라 ㅎㅎ 그래도 꾸준히 활동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세상을 보는 안목도 높이려고 하고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