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이 다가오면서 소기업을하는 나는 오늘은 뭐 먹을까 고민입니다.
직원들도 같은 고민이구요.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항상 고민이고... 고민해도 뾰족한 방법이 있는건 아니지만... 쉽게 결정을 못 한답니다.
1군데를 정해 놓고 그집 메뉴를 다 먹어 보기도 했었고... 요일별로 음식점을 정해 놓고 가기도 했었고... 사다리게임해서 가기도 했었고... 별의별 방법을 몇년동안 해 봤지만 그 고민을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직장다닐때 회사에서 주는대로 먹었을땐 불만도 있었고, 외부에 나가서 먹고싶을때가 많았는데... 그때가 그리워 집니다.!!!
오늘은 생각없이 나가려구요....그래도 고민이네요 ㅋㅋ
눈내린 덕유산 모습을 상상 해보니 마음이 힐링되네요.
자영업하시는 분들은 또 점심관련 고민이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