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포스팅 이후 한달 여가 지났다. 하이브는 49천주를 넘어갈 즈음이었고 달러가치하락과 그보다 더 빨리 하락하는 원화가치를 보며 도대체 언제 10만 대군을 모으겠냐 고민하던 중 추가 투자금을 투입하기로 결정.
그 투자금은 허울뿐인 주택 청약통장에서 나왔는데 아예 해지를 하고 그 돈으로 하이브를 살까 고민하다가 혹시 모르니 해지보다는 청약 예금 담보대출이 기회비용 차원에서 낫다고 판단하고 전격대출 진행. 다행히도 하이브 가격이 조금 빠진 시점 (533원) 이라 괜춘하단 판단을 했음.
그렇게 모은 나의 소중한 하이브 92천주. 목표로 한 10만 대군에 매우 근접하여 기분이 좋지만 도대체 이게 얼마정도의 패시프 인컴을 만들어 줄런지 대략 견적을 아니 내어 볼 수 없다.
현재 delegation 하면 대략 dividend 16% 그리고 그 외 interest 수익3% 정도를 포함하면 APR 19%정도 된다고 보면 되는데 이는 현재 37천 미국 달러 기준으로 보면,
37,325 x 0.19= 7,091 (연 기대 수익율)
7,091/12 = 591달러 (월간 기대 수익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