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wifi
님 감사합니다. 아.. 이제 뛰어난 요리사가 되어서 요리도전기라는 말이 좀 아쉽네요 ㅎㅎㅎㅎ....
<p dir="auto">최근 요리를 자주하게 되어서 실력이 좀 향상?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너무 바쁜나머지 증거를 남기지 못했었는데, 최근 조금 여유가 생겨서 촬영하면서 요리를 진행했습니다.<br />
사진을 촬영하면서 요리를 하니 "혹시 블로그해..?" 라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정색하면서 안한다고 했는데... 설마 이 글 보지는 않겠지? ㅎㅎ
<p dir="auto">이번에 한 요리는 <strong>연포탕입니다. 연포탕이 왜 연포탕인지 모르겠는데, 채소등등과 낙지가 들어간거에요. 원래는 사먹었는데, 뭐 그리 어려워 보이지 않고 해먹는게 더 건강? 할 것 같아서 가끔 해먹었습니다. 이번에도 갑자기 요청이 와서 하게되었네요.
<p dir="auto">재료는
<p dir="auto">낙지 : 홈+ 에서 빅세일<br />
알배기 배추 : 배추소, 배추속? 알싸기 배추 등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립니다.<br />
근대 : 근데? 아니고 근대<br />
멸치액젖 : 생각보다 큰 말통에 있었음<br />
다시마<br />
국물용 오징어<br />
국물용 멸치<br />
물, 냄비, 검색할수 있는 핸드폰 등등<br />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용기 의지 시간 등등..
<p dir="auto">이정도입니다.
<p dir="auto"><img src="https://images.hive.blog/768x0/https://cdn.steemitimages.com/DQmYizkhJkJFjPGJrgu8SAFa7q21aLbZLnXqNV4y1jPpuq8/image.png" srcset="https://images.hive.blog/768x0/https://cdn.steemitimages.com/DQmYizkhJkJFjPGJrgu8SAFa7q21aLbZLnXqNV4y1jPpuq8/image.png 1x, https://images.hive.blog/1536x0/https://cdn.steemitimages.com/DQmYizkhJkJFjPGJrgu8SAFa7q21aLbZLnXqNV4y1jPpuq8/image.png 2x" />
<p dir="auto">먼저 재료를 준비했다. 예전에 사먹은 연포탕에는 여러가지 재료가 많이 들어갔는데, 귀찮기도 하고 그리 차이가 안나는 것 같아서 간단하게 근대와 알배기 배추만 구입.<br />
이건 다른 재료와 다르게 손질이 간편했다. 알배기 배추는 밑부분만 살짝 자르고 흐르는 물에 씻으면 되었고, 근대는 씻은뒤에 몸통을 살짝 비틀어 찢어내면 된다.
<p dir="auto"><img src="https://images.hive.blog/768x0/https://cdn.steemitimages.com/DQmWcV4vCRhmECcNNPJAnH8UmYLhVtguUrDMSDNm2n4W61H/image.png" srcset="https://images.hive.blog/768x0/https://cdn.steemitimages.com/DQmWcV4vCRhmECcNNPJAnH8UmYLhVtguUrDMSDNm2n4W61H/image.png 1x, https://images.hive.blog/1536x0/https://cdn.steemitimages.com/DQmWcV4vCRhmECcNNPJAnH8UmYLhVtguUrDMSDNm2n4W61H/image.png 2x" />
<p dir="auto">빅세일로 싸게 구입한 낙지.<br />
연포탕을 일반 가게에서 사면 산낙지를 줘서 ㅠㅠ 조리하는 내내 마음이 아팠는데, 이미 처리된 낙지를 보니 양심의 가책이 덜하다. 하지만 ..
<blockquote>
<p dir="auto">낙지야 미안해 ㅠㅠ 나도 어쩔수 없는 싸람인가봐 ㅠㅠ..
<p dir="auto">처음에는 <del>대가리 머리가 안보여서 파는 사람들이 먹은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머리또한 손질되어 있었다. 양도 생각보다 많고 손질도 되어있으니 넘넘 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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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ir="auto">연포탕의 핵심은 육수라고 생각한다. 물론 어떤 요리라도.. 육수가 생명이겠지. 그래서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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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ir="auto">참고로 이방법은 만능이다. 된장찌개라던지 뭐 등등.. 다 이방법으로 국물을 냈다. 최고최고
<p dir="auto"><img src="https://images.hive.blog/768x0/https://cdn.steemitimages.com/DQmWV3ZN7gqmQXnt3XSceyBgsCTUzt52o3MGnrbfGhJjwp9/image.png" srcset="https://images.hive.blog/768x0/https://cdn.steemitimages.com/DQmWV3ZN7gqmQXnt3XSceyBgsCTUzt52o3MGnrbfGhJjwp9/image.png 1x, https://images.hive.blog/1536x0/https://cdn.steemitimages.com/DQmWV3ZN7gqmQXnt3XSceyBgsCTUzt52o3MGnrbfGhJjwp9/image.png 2x" />
<p dir="auto">다시마와 멸치로는 뭔가 아쉬울것 같으니 냉동실에.. 얼마나 있었는지 모르는 오징어를 꺼내 육수를 뽑기로 했다. 바지락을 샀어야하는건데.. 다음에 사지뭐.<br />
암튼 다시마+멸치 조합과 오징어를 팔팔 끓인다.
<p dir="auto">.. 글을 쓰면서 깨닳은건데 내가 왜 따로따로 끓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 설겆이 하기 귀찮은데.. 다음에는 한번에 끓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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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ir="auto">딴짓하다가 보니 물일 끓기 시작했다. 그래서 쳐다봤는데, 멸치 2마리가 건방지게 다시마 위에서 놀고 있었다. 그래서 다시 빠트림. 대충 10~20분 정도 끓인 것 같다. 오래 끓일수록 좋겠지..
<p dir="auto">대충 끓인뒤에 불을 끄고 다시마와 멸치는 모두 음식물 쓰레기 통에 버렸다.
<p dir="auto"><img src="https://images.hive.blog/768x0/https://cdn.steemitimages.com/DQmcc7vRV9Jo3k81VWBLC79UwjjPNbRKXBrWbqn7FcrTSHd/image.png" srcset="https://images.hive.blog/768x0/https://cdn.steemitimages.com/DQmcc7vRV9Jo3k81VWBLC79UwjjPNbRKXBrWbqn7FcrTSHd/image.png 1x, https://images.hive.blog/1536x0/https://cdn.steemitimages.com/DQmcc7vRV9Jo3k81VWBLC79UwjjPNbRKXBrWbqn7FcrTSHd/image.png 2x" />
<p dir="auto">하지만 이 오징어.. 처음에는 먹을 생각 하나도 안했는데 갑자기 맛있어 보였다. 초고추장에라도 찍어먹을까 잠시 고민했는데, 그냥 버림. 오징어 ㅂㅂ 너는 우리에게 국물을 줬어.
<p dir="auto">글쓰면서 다시보니 아깝다. 무척 야들야들 해보이는데.. 다음에 할때는 내가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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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ir="auto">아 오징어로 국물낼때 조심해야하는건 오징어가 삶아지면서 오징어의 가루? 가 뭍은 물이 냄비 옆면에 튀게 되는게 이거 빨리 제거 안하면 설겆이할때 애먹는다. 일반적인 수세미로 안벗겨짐. 설겆이 하다가 빡칠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br />
게다가 고급 냄비를 사용할 경우 철수세미도 못쓰지.. 하.. 이거 아직도 다 안벗겨졌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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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ir="auto">멸치+다시마 육수와 오징어 육수를 합친 뒤 준비한 근대와 알배기 배추를 먹기좋게 썰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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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ir="auto">팔팔팔 잘도 끓는다. 나는 배추기준 흐물흐물해서 부드럽게 먹을 수 있을때까지 끓이는걸 선호한다. 나는 상관없지만 .. 어쨋든 대충 끓었다 싶을때 국물 맛을 봤는데, 약간 짭쪼름 하지만 뭔가 부족하다고 느껴졌다.
<p dir="auto">부족하면? 멸치액젖 ㄱㄱ
<p dir="auto">예전에는 다시다나 뭐 미원 이런거 넣었는데, 친환경적인 재료만 넣자는 마인드로.. 멸치액젖만 사용했다. 근데 이거 생각보다 짜기때문에 조금씩 넣어야한다.
<p dir="auto">나처럼 건방지게 그냥 눈대중으로 넣을경우.. 국물이 2배로 불어나는 마법을 볼 수 있다. ㅠㅠ... 정말 물을 계속 넣어도 짜다.. 액젖.. 너란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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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ir="auto">아 간은.. 이게 몇번 시행착오를 거쳐야 하는데, 나같은 경우 평소에 좀 짜게 먹는다. 그래서 내 입맛 기준 좀 싱겁게 해야 보통 사람들이 괜찮다고 판단 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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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ir="auto">백xx 가 말했나? 자기 입맛의 위치를 파악하라고... 내 입맛은 앵간해서는 다 먹어서... 너무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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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ir="auto">물을 넣은만큼 더 넣은뒤.. 끓기 시작하면서 하얀거품이 눈에 거슬렸다. 이 하얀 거품을 왜 제거하는지 모르겠는데, 어디서 본게 떠올라서 그냥 일일이 제거했다. 이유는 몰라도.. 어쨋든 제거하면 맑은 국물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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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ir="auto">대충 간도 맞고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할때! 낙지 투하!
<p dir="auto">ㅠㅠ 어쩔수 없이 2번 죽이는 낙지. 낙지야 미안해 ㅠㅠ 우리 건강을 위해 ㅠㅠ.. 그리고 너무 맛있어..
<p dir="auto"><img src="https://images.hive.blog/768x0/https://cdn.steemitimages.com/DQmYTf1RtcDyzs8ytxKCyYrzLrMt73f1Jq6DLL2Btnus5Eu/image.png" srcset="https://images.hive.blog/768x0/https://cdn.steemitimages.com/DQmYTf1RtcDyzs8ytxKCyYrzLrMt73f1Jq6DLL2Btnus5Eu/image.png 1x, https://images.hive.blog/1536x0/https://cdn.steemitimages.com/DQmYTf1RtcDyzs8ytxKCyYrzLrMt73f1Jq6DLL2Btnus5Eu/image.png 2x" />
<p dir="auto">인터넷으로 확인하니 낙지는 1~2분만 데치면 된다고 나와있다.
<p dir="auto">그렇다면 중요한건 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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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ir="auto">스피드
<p dir="auto">넣은 뒤.. 스피드가 생명이다.
<p dir="auto"><img src="https://images.hive.blog/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apxB5JMw8bVyFkBHSYeMjyekTpW7YxJLhho6XKCEt2aK/20181024_212143-ANIMATION.gif" alt="20181024_212143-ANIMATION.gif" />
<p dir="auto">낙지를 넣고 얼마 지나지 않으면 팔팔 끓으면서 하얀거품이 많이 올라온다. 무척 거슬리니 제거해주자. 아직도 왜 제거해야 하는지 모르는데, 제거 하다보면 뿌듯하기도 하고 요리를 더 열심했다는 정신승리도 할 수 있다.
<p dir="auto"><img src="https://images.hive.blog/768x0/https://cdn.steemitimages.com/DQmd31SMdp65F8g9zaS6nXxk71Rd1rGm1NUdi2fc1qS1oGJ/image.png" srcset="https://images.hive.blog/768x0/https://cdn.steemitimages.com/DQmd31SMdp65F8g9zaS6nXxk71Rd1rGm1NUdi2fc1qS1oGJ/image.png 1x, https://images.hive.blog/1536x0/https://cdn.steemitimages.com/DQmd31SMdp65F8g9zaS6nXxk71Rd1rGm1NUdi2fc1qS1oGJ/image.png 2x" />
<p dir="auto">하얀 거품을 제거 하다보니 1~2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드디어 1시간 가량의 전투가 끝났다.
<p dir="auto">요리가 끝났으면?<br />
이제 먹자 ㄱㄱ
<hr />
<p dir="auto">맛? 기가막힘 (팩트)<br />
영양? 넘나 좋음<br />
가성비? 좋음<br />
난이도? 내가 하면 말 다했지.
<hr />
<p dir="auto">맛있게 냠냠 먹으면 끝
<p dir="auto">..<br />
..
<p dir="auto">아 혹시 먹다보니.. 배불러서 낙지와 국물이 조금 남았다면?<br />
버릴 분들은 버리면 된다. 하지만 리필을 하고 싶다면?
<p dir="auto"><img src="https://images.hive.blog/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RRtmNbCQCdenejtxNii3agYDyXTkBz22EvLg3JSFb9Rc/20181025_163735-ANIMATION.gif" alt="20181025_163735-ANIMATION.gif" />
<p dir="auto">1 낙지를 먹기 좋게 자른다.<br />
2 알배기 배추를 먹기 좋게 자른다.<br />
3 물을 넣고 팔팔 끓인다.<br />
4 심심하면 멸치액젖을 아주 조심씩 더 넣는다.<br />
5 구수향 향이나는 연포탕으로 부활
<p dir="auto">배추와 물.. 그리고 멸치액젖만 더 넣는다면 배추의 구수한 향이 커진 연포탕으로 부활 시킬 수 있다. 하.. 배추 최고최고.
<hr />
<p dir="auto">우리가 주로 사먹는 연포탕이 낙지 한마리 추가해서 38000원이다. 근데 이렇게 요리하면? 만원으로 요리할 수 있다. 그리고 나름 건강한 재료들만 넣어서 덜 찝찝하고, 사랑과 애정을 담을 수도 있다. 그러면 먹는 사람도 더 건강해 진다. 최근에 요리를 자주하면서 손도 트고 힘들었는데, 먹는 사람이 건강해지고 기분이 좋다면.. 나도 행복하다.
<p dir="auto">암튼 만두도 제대로 못굽는 나인데.. 맛있게 잘 되었다. ㅎㅎ 아 뿌듯해.
<hr />
<p dir="auto">과거의 요리들 (보실때 조심하세요)<br />
<a href="https://steemit.com/kr-diary/@asinayo/5dkt2v"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 title="This link will take you away from hive.blog" class="external_link">양파 스프<br />
<a href="https://steemit.com/kr-diary/@asinayo/3mujlt"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 title="This link will take you away from hive.blog" class="external_link">군만두1<br />
<a href="https://steemit.com/kr-diary/@asinayo/3znxow-2"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 title="This link will take you away from hive.blog" class="external_link">군만두2<br />
<a href="https://steemit.com/kr-cook/@asinayo/6bwrsp"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 title="This link will take you away from hive.blog" class="external_link">햄 볶음밥<br />
<a href="https://steemit.com/kr-diary/@asinayo/s38u4"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 title="This link will take you away from hive.blog" class="external_link">수제 햄버거<br />
<a href="https://steemit.com/kr-cook/@asinayo/6zic7t"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 title="This link will take you away from hive.blog" class="external_link">간편한 만두국
<hr />
boddhistats님이 asinayo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boddhistats님의 DCLICK - TOP 200 effective curators for the last week (2018.10.22-2018.10.28)
읭?바쁜데 요리는 또 했네.
지난 포스팅 목록 경고를 구체적으로 해야지. 노약자, 임산부 등등...
여러가지 바쁜와중에 요리도 하느라 더 바빴지 ㅠㅠ ㅋㅋㅋ
지난 포스팅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무서워서 대문만 보고 끔
와 타노스다.
헬로 미파노스
와 다시마에 올라가 구조를 기다리던 멸치 두마리를 결국 빠뜨려버리네ㅠㅠㅠ 역시 악마...ㅠㅠㅠ
그 연포탕은 고인이 된 멸치 두마리의 피땀눈물에 의한 것임을 명심해ㅎㅎㅎ
멸치의 피땀눈물 맛있쪙!
누구시죠? 뭐하나는 태워야 아시나요님입니다.
고로 님은 가짜입니다!
아 이런 쉐프를 아시나요.? ㅎㅎㅎㅎ
왜 좋은재료를 망친거같지?
나만 그런거 아니지요?
저렴한 재료들이 고오급 요리로 변신한거죠!
이쁜사랑♡ 하십쇼
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 아님 ㅋㅋㅋㅋ
오랜만에 요리 포스팅 잘 봤습니다 ㅋㅋㅋ
블로그 한다고 이야기 해야죠!ㅋㅋㅋ 당당하게! 나 스팀잇 파워블로거야! 라고 ㅋㅋㅋㅋ
그 말이 목구멍까지 나왔는데... 일단 참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닭집 차리신 이후로 실력이 엄청 늘었나보군요.
엌 ㅋㅋㅋㅋㅋㅋ 닭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성과 노력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ㅋㅋㅋㅋ
혼자 드신게 아니군요 ㅎㅎ 오징어로 육수를 내다니 ㅋㅋㅋㅋㅋㅋ신기하다
저도 이번에 알았습니다. ㅋㅋㅋ 오징어로 육수라니...
국물자체가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여기에 바지락도 추가되었으면 2배는 더 시원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ㅎㅎㅎ
요리사 다됐네요.ㅋㅋ 저 오징어는 개주면 잘 먹을텐데... 아까비...ㅎㅎ
이러다가 쉐프로 불리면 어쪄죠..? 엌ㅋㅋㅋㅋㅋㅋ
아 오징어.. 다음에는 안버려야지..
엇, 고수신데요.
저는 낙지랑 무만 넣고 끓였었는데 배워갑니다..읭?ㅋㅋㅋㅋ
아 무도 넣을껄 ㅋㅋㅋ 저도 배워갑니다. ㅋㅋㅋㅋ
maikuraki님이 asinayo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maikuraki님의 [2018/11/03] 짱짱맨 출석부- 짱짱맨의 좋은 포스팅을 소개합니다.
와 직접하시는거에요??? 연포탕 밖에서 사먹으면 디게 비싼데...ㅎ 배추많이 넣어서 엄청 시원해 보입니당!!!ㅋㅋㅋ
요새 요리하면서 배추의 위대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갓배추!
오오오 연포탕!!!
오징어 투하는 좋은 아이디어네요 ㅋㅋㅋ
그런데.. 멸치액젓이에요ㅎㅎㅎ 젖 보고 깜짝 놀람...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치명적인 오타가 ㅋㅋㅋㅋㅋㅋ
고급 요리네요. 연포탕 아마 한자가 아닐까요??
아마... 그러겠죠? ㅋㅋㅋㅋㅋㅋㅋ 연포탕
maikuraki님이 asinayo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maikuraki님의 [2018/11/06] 짱짱맨 출석부- 짱짱맨의 좋은 포스팅을 소개합니다.
요리와 함께 알콩달콩한 느낌이 뭍어나는데...
댓글들 보니 저만 느낀건 아니군요ㅋㅋ
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건 아닙니다